[NNA] 싱가포르 EDB, 지난해 출자기업 11개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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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1-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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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가포르경제개발청 페이스북]


싱가포르경제개발청(EDB)의 투자부문 EDB 인베스트먼트(EDBI)가 출자한 기업 중 11개사가 2021년에 국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 1년간 상장건수는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상장한 기업은 선박계류서비스 무어이스트 홀딩스, 위성화상・데이터 회사 플래닛 랩스, 처방 디지털 치료업체 페어 테라퓨틱스 등. 무어이스트는 11월 싱가포르거래소(SGX)의 제2부 시장에 상장했으며, 플래닛 랩스는 12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페어 테라뮤틱스는 12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각각 상장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 의한 상장은 5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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