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821명, 나흘째 800명대···신규확진 33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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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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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자 누적 6037명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나흘째 800명 선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3000명 선을 나타내 하락세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 선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51명이 늘어 6037명으로 집계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3376명으로 전날 3510명 대비 13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지난 2일) 3831명 대비 455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월 9일까지 최근 2주간 4204명→3864명→5407명→5034명→4873명→4415명→3831명→3125명→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3376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감소한 821명을 기록했다.

최근 2주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78명→1082명→1102명→1151명→1145명→1056명→1049명→1024명→1015명→973명→953명→882명→839명→838명→821명 순이다.

사망자는 51명이 늘어 누적 60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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