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돈 버는 게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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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0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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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접목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사진=조이시티]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같은 내용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 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와 유사하게 묘사된 전투기, 군함, 기갑부대, 미사일 등을 활용해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전쟁 게임을 선보이고,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E(Play and Earn)’ 모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E 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메이드와 협력을 강화해 P&E 기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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