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BTS 지민…김선호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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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12-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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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만116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민은 1만8656명(59.9%)의 선택을 받았다. 배우 김선호는 1만2065명(38.7%)이 선택해 2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강다니엘(318명, 1.0%), 정해인(30명, 0.1%)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년 연속 한국 남자 솔로곡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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