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건국대, 가나다군 1359명 모집…인문·자연계 수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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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1-12-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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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건국대 입학처장 [사진=건국대]


건국대는 올해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168명 많은 1359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 인원은 가군 517명, 나군 718명, 다군 124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다.

인문계열은 수능 선택 과목에 제한이 없지만 자연계열은 수학 영역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영역 과학 2과목 성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 사범대 체육교육과·음악교육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일괄 합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인문·자연계열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한다. 인문Ⅰ은 국어 30%와 수학 25%, 사회·과학탐구 25%, 영어 15%, 한국사 5%다. 인문Ⅱ는 국어 25%와 수학 30%, 사회·과학 25%, 영어 15%, 한국사 5% 비율로 합산한다.

자연Ⅰ은 국어 20%와 수학 35%, 과학 25%, 영어 15%, 한국사 5% 비율로 반영한다. 자연Ⅱ는 국어 20%와 수학 30%, 과학 30%, 영어 15%, 한국사 5% 비율로 합산한다.

인문계열 영어 환산 점수는 1등급 200점,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등이다. 자연·예체능은 1등급 200점, 2등급 198점, 3등급 196점 등으로 환산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사진=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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