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계획 발표한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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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12-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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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ARC로 시작…12월 넘버시리즈로 종료

김대환 로드FC 대표이사 [사진=로드FC]


로드FC 사무국이 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넘버시리즈와 ARC(아프리카TV 로드FC 챔피언십), 센트럴리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등이 포함됐다.

공식 행사는 2022년 1월 시작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로 포문을 연다.

넘버시리즈는 4~5월 사이에 시작된다. 대구를 시작으로 원주(7월), 서울(8~9월 사이), 여수(10~11월 사이), 서울(12월)로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세계격투스포츠협회(WFSO·회장 정문홍)가 주관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도 9월에 계획돼 있다.

유망주들의 축제 로드FC 센트럴리그도 연 내 6회 진행된다.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로드FC는 그간 '주먹이 운다' '겁 없는 녀석들' '맞짱의 신' '파이트 클럽' 등을 제작해 왔다.
 
김대환 로드FC 대표이사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많은 행사를 열려고 노력해왔다. 준비했으나, 보여드리지 못한 행사가 많다. 2022년에는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기겠다.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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