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공연장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제공한다. 티켓부스와 MD부스 등 콘서트 현장에서 운영되는 주요 장소를 검색할 수 있게 하며 카카오맵 탐색 경험을 문화 이벤트로 확장한다.
카카오는 26일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공연장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콘서트를 찾은 이용자들은 공연장 내 주요 시설 위치와 공연 관련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앱에서 '스트레이 키즈 콘서트'를 검색하거나 공연명인 '런 잇 서울'을 검색하면 티켓부스와 MD부스, 앨범 예약판매 부스, 물품보관소 등 주요 시설 위치와 공연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장톡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콘서트를 찾은 팬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트레이 키즈 X 카카오맵, 로드뷰에서 스키즈를 찾아라' 이스터에그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는 최근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으로 지도앱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카카오맵을 길 찾기 기능에서 머물지 않고, 사용자의 일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장소 추천 서비스 'AI메이트 로컬'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벚꽃 개화 실시간 확인, 한강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 등을 운영했다.
또 지도 앱 기능을 실외에서 실내 지도로도 확장했다. 지난 설 명절에는 서울 가락몰(가락시장 내 소매권역), 경동시장, 동서·청과물시장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를 오픈하고 최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실내지도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어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 서비스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콘서트 지도로 축제, 이벤트에서 카카오맵 탐색 경험을 확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연과 축제, 전시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맵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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