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련 오미크론 의심 사례 3건 추가…대학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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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12-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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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체온측정 등을 위해 각건물의 주출입구를 제외하고 닫혀있는 한국외대 건물 출입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서울대에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 3건이 추가로 확인되며 서울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12월 7일 관악구에 따르면, 기존 오미크론 확진자이자 서울대 유학생인 A씨의 밀접 접촉자 3명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추가 분석이 진행 중이다.
 
선행 확진자 A씨는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A씨를 포함해 한국외대 유학생 1명, 경희대 유학생 1명 등 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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