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10%↑…"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1·2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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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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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 (10.82%) 오른 2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 1상은 기존에 허가된 화이자 또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24주 이상 48주 미만이 지난 성인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임상 2상은 동일한 대상자 중에서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240명과 그렇지 않은 120명으로 나눠 추가 접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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