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주가 14%↑…비수기에도 IT부품 호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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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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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녹스첨단소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50원 (14.98%) 오른 4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녹스첨단소재 주가는 연말 부품 재고조정 시기에도 최대 실적을 전망할 것으로 보인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의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월 30일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5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통적인 비수기인 12월에도 LG디스플레이 WOLED TV용 패널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아이폰,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며 “중국향 중소형 부품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OLED 관련 부품의 재고조정도 완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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