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4일 홍 의원이 만든 청년 정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한 지지자가 김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수락과 관련해 윤 후보에 대해 "어제까지만 해도 준표형(홍준표)한테 매달리더니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 도대체 뭐 하자는 거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홍 의원은 "그렇지 않다. 저는 마음이 편하게 됐다"고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의 합류에 홍 의원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백의종군하겠다"는 답변을 달았다.

홍 의원은 "(윤 후보가) 나를 이용해서 대선 캠프를 완성했다면 그 또한 훌륭한 책략"이라며 "나의 역할도 있었으니 그 또한 만족"이라고 했다.

앞서 윤 후보는 12월 3일 울산에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의 만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막 김종인 박사님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