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글과컴퓨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 (5.56%) 오른 3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IBK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진화를 선언한 점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며, ‘한컴타운’을 통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기업으로의 진화를 발표했다. 또 메타버스 서비스인 ‘한컴타운’을 구축해, 고객 대상(B2C)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을 포함한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기업 고객(B2B) 역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협업 툴 서비스인 NHN의 독점 영업권 역시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연말에는 전자서명서비스인 ‘한컴사인’을 출시해 풍부한 B2B 서비스로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침투력을 높이는 ‘한 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며 “SaaS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최근 아마존의 마케팅 외부 서비스 사업자(SPN)인 디지털 마케팅 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을 인수해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 마케팅 강화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회사의 내부 기술을 위한 개발자센터를 강화하고, 아마존과 사업 추가 및 해외 유망한 SaaS 기업과의 인수합병(M&A)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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