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9일 KT 인터넷 중단사고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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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11-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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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국현 사장·서창석 전무 출석

10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KT 인터넷 중단사고 관련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8일 과방위에 따르면, 여야는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과 서창석 네트워크혁신TF장(전무)를 전체회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과방위는 강 사장과 서 전무를 상대로 인터넷 중단사고 관련 사실관계와 후속 대책 등을 질의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에선 김의철 KBS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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