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충남 15개 시·군 중 최고액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남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군은 내년도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충남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비인읍성 정비사업(6억원) △한산읍성 정비사업(5억원) △서천 구병희 가옥 정비사업(2억 5천만원)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수립(6천만원)등 총 6건의 사업이 충남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것이라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군민들이 함께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군민과 함께 문화재를 보존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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