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에만 5000만명 몰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 21일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를 다음달 11일 전 세계에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어 이 같은 신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PC버전의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총기 커스터마이징, 드론 스토어, 리쿠르트 시스템 같은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 지난 2월 25일, 구글 안드로이드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8월 애플 iOS 사전예약까지 개시해 현재까지 50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가 몰렸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IP의 주맥을 잇는 것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적 경쟁력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크래프톤은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을 믿고 있으며, 앞장서서 전 세계 모든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제작하여 게임을 중심으로 더 확장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 스테이트' 11월 11일 출시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제공]


박민규 총괄 PD는 이번 신작의 경쟁력에 대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래픽 수준과 물리효과 기술, 펍지 유니버스에 이색을 더한 2051년의 근미래 배경과 PC 수준의 액션, 건플레이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해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부정행위 대응 방안도 발표했다.

김상완 펍지스튜디오 안티치트 총괄은 “치트 방지, 게임 코드 보호를 위해 기술적으로는 비인가 프로그램이나 에뮬레이터,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 금지 조치 등을 적용하고 핵 사용 감지 및 제재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기술적인 대응 외에도 플레이어의 반응과 동향, 커뮤니티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는 등 긴밀한 소통으로 유저 의견이 게임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29일부터 전 세계 28개국을 대상으로 신작의 기술 테스트를 진행, 출시 전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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