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주가 1%↑...관절염 근육통 효과 '플루펜카타플라스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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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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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약품은 전일 대비 1.33%(80원) 상승한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 시가총액은 19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20일 현대약품은 소염진통작용에 효과적인 '플루펜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퇴행성관절염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통증 등 발생 시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일체형으로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냉찜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플루펜카타플라스마'는 약물이 환부에 빠르고 강하게 전달돼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플라스타 라인에 이어 카타플라스마 라인도 점차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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