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미술관 전시 ‘현대 이후 현대 미술의 이해: 비상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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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1-10-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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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충남 보령 무창포 미술관

[사진=무창포 미술관 누리집 캡처]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청정 갯벌의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무창포 해변에서 현대 미술 전시가 열린다.

‘프로젝트21 쿤스트라움 무창포-현대 이후 현대 미술의 이해: 비상구를 찾아라’ 전시가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충남 보령에 있는 ‘무창포 미술관’과 야외 해변에서 열린다. 전시 기념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금사홍, 김진아, 김혜성, 류윤희, 박성훈, 정문경, 정규리, 윤진수, 이호영, 임은진 작가가 참가했다.

장성화 무창포 미술관 대표는 “처음 이곳에 터를 잡고 예술로 소통하고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에 호텔의 한 공간을 내어 전시장을 열었다”라며 “무창포 미술관은 자연과 사람이 한 곳에서 어루러지는 살아있는 마당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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