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방역시설 꼼꼼히 정비할 것"

지난 12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북구청 시장산업과 직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닭과 오리 판매 업소를 방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포천 포천천·용인 청미천, 충북 음성 성산천, 충남 아산 곡교천·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 6건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경북 영천 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AI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계속 검출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AI 예방을 위해 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농가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철저히 통제하고 축사 내·외부와 농가 진입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도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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