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주가 6%↑...리비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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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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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화성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33분 기준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6.17%(290원) 상승한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 시가총액은 205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1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원화성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다. 

리비안 실무진은 이번주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에도 엔지니어 중심으로 10명 안팎의 실무진이 입국해 국내 업체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리비안은 오는 11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리비안의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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