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 8~11일 아랍에미리트 방문

김해원 기자입력 : 2021-10-07 16:00
중동 지역 첫 대면 공관장회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사진 = 외교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 및 외교장관 회담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7일 외교부는 정 장관이 8~11일 UAE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방문△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의 외교장관 회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장관 주재 대면 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정세를 평가하고 한·중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정 장관은 외교장관 회담 및 왕세제 예방을 통해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향, 에너지·보건·농업 등 실질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지난 2월 15일 양 장관 간 통화 이후 첫 만남으로서, 긴밀한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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