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하반기 개발·컨설팅 직무 신입사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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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1-10-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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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12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

[사진=파수 제공]


보안 소프트웨어(SW) 기업 파수가 SW개발, SW컨설턴트, 취약점진단컨설턴트로 일할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파수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파수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공채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도 공채를 통해 SW개발, SW컨설턴트, 취약점진단컨설턴트 인재를 공채로 모집한다고 강조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발표(PT) 인터뷰로 진행된다. 서류를 접수한 SW개발 직무 지원자 대상으로는 별도의 코딩테스트가 진행된다. 코딩테스트에선 '백준(Baekjoon Online Judge)'이나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등의 코딩테스트에서 봄직한 알고리즘 풀이 문제가 출제된다.

학사 이상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이번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초 입사한다. 입사자는 별도 인턴이나 수습기간 없이 3개월간 신입사원 교육기간을 거쳐 개발자와 컨설턴트 업무를 맡게 된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와 삼성 청년 SW아카데미(SSAFY), 멋쟁이사자처럼, 패스트캠퍼스 등 민간교육기관 출신 비전공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파수는 웹사이트와 카카오톡채널 질의응답으로 지원자에게 추가정보를 제공한다.

파수는 지난 20년간 디지털권한관리(DRM)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 온 SW 기업으로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2000개 기업과 기관이 파수의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파수는 올해 14년째 공채를 진행해 왔다"라며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파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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