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주가 11%↑...코로나 치료제 긴급승인 가능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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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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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니아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일 대비 11.97%(8500원) 상승한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 시가총액은 2조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바이오니아 주가는 정부가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먹는약)의 긴급승인 여부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SAMiRNA-SCV2)을 휴대용 초음파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이용하는 호흡기 흡입제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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