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6%↑...실리콘음극재 매출 고속 성장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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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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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 대비 6.32%(5000원) 상승한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1조301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8일 SK증권은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실리콘음극재 매출 고속 성장으로 향후 전기차 판매량 증가 등에 따른 장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전도성 페이스트는 MLCC,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등에 적용되는 재료로써 내외부 전극용으로 사용되며, 주로 삼성전기 등에 공급되고 있다. 삼성전기의 MLCC 사업 호조에 따라 올해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실리콘음극재 매출의 고속 성장이 향후 대주전자재료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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