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소식] 울산동구, 은퇴자 대상 '저염식 발효 조미료 만들기' 개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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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종우 기자
입력 2021-09-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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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은퇴자 대상 '쌀 누룩 활용 저염식 발효조미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 울산동구, 은퇴자 대상 '저염식 발효 조미료 만들기' 개강

울산 동구는 지난 7일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1 우리동네 야(간)자(율학습)타임' 중 하나인 '쌀 누룩 활용 저염식 발효조미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지역의 은퇴(예정)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야간에 운영되는 '5060 러닝맨(learning-man)프로젝트' 5개 강좌 중 두 번째 강좌다.

강좌는 내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모두 4회 운영된다.

울산동구 관계자는 "건강한 발효 조미료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직장인과 은퇴(예정)자들에게 생활밀접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현대예술관, 퓨전국악 콘서트 공연 수익금 전달

울산 동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현대예술관의 공연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일 현대예술관에서 열렸던 '코로나19 극복, 퓨전국악 콘서트'의 수익금이다.

이날 현대예술관은 전달식에서 울산 동구측에 수익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렸던 음악회의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에게 문화예술행사 관람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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