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3.71%) 오른 8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4일 한국파마는 영국 쉴드 테라퓨틱스와 경구용 빈혈치료제 '아크루퍼’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크루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은 경구용 전문 빈혈치료제로 효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안전성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