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13%↑..."'미르4' 글로벌 170여개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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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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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09%(8300원) 상승한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1조223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6일 위메이드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글로벌 170여개국 정식 출시됐다. 

미르4는 총 12개 언어를 지원하고, 게임 내 채팅 번역 기능으로 다양한 국적의 이용자가 언어의 장벽 없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와 'NFT(대체불가능한토큰)'가 적용돼 게임 캐릭터와 흑철 자원 등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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