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K+벤처 행사 개최…제2벤처 강국 도약 의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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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1-08-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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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창업인 70여명 온라인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국빈 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벤처·창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K+벤처(K어드벤처)’ 행사를 개최한다.

‘K+벤처, 제2벤처붐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초청 행사에는 안성우 직방 대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주윤 스마트 점자시계 닷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벤처 투자자와 창업 벤처인, 유니콘 기업 대표, 예비 창업자 등 7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명 ‘K+벤처’에는 한국 경제에 벤처의 혁신성과 모험정신이 더해져 우리 경제의 역동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그동안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기울였던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 노력과 그동안 일군 제2벤처붐 성과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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