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서울', 소셜아이어워드 공공서비스 부문 혁신대상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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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8-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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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서비스 부문 혁신대상 상장과 상패[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 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비짓서울(Visit Seoul)'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2021 Social i-AWARD) 공공서비스 부문 혁신대상(인스타그램) 및 대상(유튜브, 플랫폼(틱톡)), 최우수상(페이스북)을 받았다. 4관왕 영예다. 

9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운영체제(플랫폼)를 활용 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공공 서비스 부문 전체에서 단 한 채널에만 주는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운영 체제별 3개 분야(페이스북, 유튜브, 플랫폼-틱톡)에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각 플랫폼은 고품질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로 '관광 도시 서울'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와 흐름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획, 발 빠르게 게시하며 편리하게 서울관광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비짓서울TV(VisitSeoul TV)'는 '서울 랜선 여행', '시네마틱 서울', '뷰티 인사이드 서울' 등 세계적 흐름을 반영한 감성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음악 기반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소통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절인 만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뤄지는 생생한 정보 교류와 실시간 소통의 중요성이 증대됐다"라며 "서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관광객에게 서울이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품질 콘텐츠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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