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대구 35도, 전국이 찜통더위…곳곳엔 소나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21-08-05 2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6일 전국에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과 대구 등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에는 전국이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며,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전국 낮 기온은 33도 안팎이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을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춘천 35도 △강릉 36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제주 32도다.

다만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린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고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2.5m, 동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고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