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코로나19 확산 속 엇갈린 中·日 증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곽예지 기자
입력 2021-08-05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닛케이 0.21%↓ 상하이종합 0.85%↑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5일 아시아 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04포인트(0.52%) 오른 2만7728.1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7.55포인트(0.39%) 오른 1928.98로 장을 닫았다.

일부 종목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설명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7포인트(0.31%) 하락한 3466.5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88포인트(0.79%) 내린 1만4872.2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30.63포인트(0.86%) 하락한 3532.50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076% 오른 2만640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7포인트(0.12%) 내린 1만7603. 로 장을 닫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