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코로나19 확산 속 엇갈린 中·日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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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1-08-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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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 0.21%↓ 상하이종합 0.85%↑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4일 아시아 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75포인트(0.21%) 하락한 2만7584.0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69.64포인트(0.40%) 내린 1만7254.39로 장을 닫았다.

이날 일본 증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탓에 하락했다. 일본 내 감염 확산이 경기 전망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3포인트(0.85%) 상승한 3477.2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10포인트(1.72%) 급등한 1만4990.11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85.90포인트(2.47%) 폭등한 3563.13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076% 오른 2만640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0.13포인트(0.4%) 상승한 1만7623.89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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