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진 주가 7%↑..."암 유전자 검사 서비스 상품 출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오진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6분 기준 다이오진은 전일 대비 7.98%(295원) 상승한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오진 시가총액은 125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달 다이오진은 암 유전자 검사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심혈관을 포함해 남성 10대암, 여성 12대 암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전암 단계부터 크기가 작은 미세암의 예측 가능성이 다른 검사 방법에 비해 높고 암 발병 예측 및 위험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전 금식이나 준비과정 없이 소량의 채혈 또는 타액으로 검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검사 준비(채혈, 타액 채취)가 간단해서 수검자의 검진시간에 대한 부담과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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