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증거금 낸 11명, 카뱅 최대 배정주식수인 2662주 받았다

윤지은 기자입력 : 2021-08-01 14:53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지난달 말 진행된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서 1인당 최대 배정주식수는 2662주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주식을 배정받은 투자자는 모두 11명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카카오뱅크 증권발행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자 1명이 배정받은 최대 주식 수는 2662주였다. 

최대 주식을 배정받은 투자자는 모두 11명이었고,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을 통해 최대 청약 물량인 87만주를 신청한 청약자 중에서 나왔다. KB증권이 모집 수량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53.8%)을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87만주를 신청하기 위해선 증거금 169억6500만원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한 청약자는 총 23명이었다. 

이번 청약에서 100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낸 투자자는 148명에 달했다. 이들 중 75명은 KB증권을 통해, 73명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증거금을 넣었다. 

앞서 일반청약 마감 결과 네 곳 증권사로 몰린 증거금은 무려 58조3000억원에 달했다. 청약자는 186만명으로, 경쟁률은 182.7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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