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159억···“전년비 49.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재훈 기자
입력 2021-07-29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보다 49.6%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79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보다 14.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3억원으로 43.1% 늘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13.8%인 386억원이 투자됐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의 안정적인 처방 매출 달성과 중국 현지 법인 북경 한미약품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로수젯’은 상반기 매출 534억원을 기록하며 국산 약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모잘탄패밀리’도 출시 이후부터 올해 말까지 누적 처방매출 1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