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 21%↑…윤석열 때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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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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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웅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웅진은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원 (21.59%) 오른 276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6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TBS의뢰,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 대상) 윤 전 총장은 26.9%, 이 지사는 26.0%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4%포인트 하락했고, 이 지사의 지지율은 0.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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