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연식 변경 모델 출시...“강화된 상품성으로 시장 존재감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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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1-07-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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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선호 사양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

기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2022년형 모델을 시장에 내놨다.

기아는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더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등급)인 트렌디에서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타일 패키지는 ‘컨비니언스’ 적용 시 선택할 수 있다.

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선택에 따라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팩’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형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 등을 확대 운영한다.

2022년형 셀토스는 가솔린·디젤 모델과 트림에 따라 1944만~2750만원(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 ‘더(The) 2022 셀토스’.[사진=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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