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14%↑…"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글로벌 OTT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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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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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덱스터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14.29%)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키움증권은 덱스터에 대해 넷플릭스와 영상 및 음향 보정 등 후반 제작공정에 대한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2021년 국내 드라마 제작 규모를 5500억원 늘렸다. 제작 협력과 이에 대한 방대한 기술서비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 및 덱스터의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덱스터는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으로 2015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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