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한, GTX 공사 기대감에 11.9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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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빈 기자
입력 2021-07-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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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특수건설주로 분류되는 서한이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서한 주가는 전일 대비 11.94%(295원) 상승한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6년 설립된 서한은 토목건축·포장 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특수건설주다. 1994년 상장했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 공사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한다.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대규모 특수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서한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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