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훈장 수여식'으로 막 오른 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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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1-06-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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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29명에 메달 수여...중국 최초

2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7·1 훈장' 수여식이 열렸다. [사진=중국중앙(CC)TV 화면 갈무리]

2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7·1 훈장' 수여식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했다. 사진은 유공자들과 함께 입장하는 시진핑 주석 [사진=중국중앙(CC)TV 화면 갈무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9일(현지시각)  '7·1 훈장' 수여식에서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직접 수여했다. [사진=중국중앙(CC)TV 화면 갈무리]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7·1 훈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직접 참석해 중국 최초로 당과 인민을 위해 일한 공산당 당원 29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훈장 후보자 명단에는 왕잔산(王占山) 등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한국전쟁의 중국식 표현)' 참전 군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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