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수원 영통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안선영 기자입력 : 2021-06-28 15:02
수평·별동 증축으로 832가구에서 956가구로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지난 26일 비대면 전자총회로 개최한 '수원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2860억원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9-1에 위치한 삼성태영아파트는 지난 1997년 지어져 올해로 24년 된 단지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832가구에서 956가구로 거듭난다. 이 중 124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준공은 2028년 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고층부 및 지상부 커뮤니티 시설을 약 4.6배 늘렸고, 측벽 디자인과 문주 디자인 등 외관을 특화해 선보인다. 기존의 지상주차장은 공원화해 6개의 테마가든·벽적골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커뮤니티를 만든다.

주차장은 지하 3개 층 규모로 만들어 가구당 1.4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법규 정비 이후 국내 최초로 착공한 개포우성 9차 아파트가 올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가락쌍용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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