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N지수 0.79% · HNX지수 1.46%↓
베트남증시는 16일(현지시간) 4거래일 만에 다시 약세를 보였다. 이날 VN지수는 전날보다 10.84포인트(0.79%) 떨어진 1356.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1363.85로 출발했으며 장 중 내내 1350~1370 포인트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 거듭했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카페에프(cafef)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이날 VN지수는 대부분의 시간에 약세장으로 이어졌다"면서 "때때로 국내투자자의 매수세 덕분에 VN지수는 역사적 최고치(1374.05포인트) 가까운 1270선을 찍기도 했지만 장 마감에 가까울수록 매도세는 점차 커지면서 시장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3조43380억동(약 1조3313억원)으로 집계됐다. 414개 종목은 올랐고 431개 종목은 하락했다.

특히,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거래소와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서는 모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HOSE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다시 순매도세로 전환했고, 매도 규모는 764억동에 달했다. 매수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키도그룹(KDC), 군대산업은행(MBB), SSI증권(SSI) 등이었다. HNX에서 나흘 연속 순매도를 했고 그 규모는 276억동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25개 업종 중 △증권(-2.69%%) △건설자재(-2.14%) △보험(-1.45) 등 12개의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유틸리티() △기타금융활동(1.72%) △헬스케어(1.63%) 등 13개의 업종은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비엣콤뱅크(1.17%), VP뱅크(0.45%), 베트남투자개발은행(0.89%), 페트로베트남가스(3.61%) 등 4개 종목은 상승했다. 나머지 6개 종목의 주가는 모두 1~3%로 추락했고, 그 중 비엣띤뱅크(3.07%), 테콤뱅크(3.0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4.64포인트(1.46%) 내린 313.65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0.05포인트(0.06%) 내린 88.82를 기록했다.

 

[사진=vnexpress 누리집 갈무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