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76명…해외 유입 2명·국내 감염 1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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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6-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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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6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전날(11일) 208명보다 32명 적고, 1주 전(5일) 179명보다 3명 적다.

12일 서울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이었고, 나머지 174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3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478명이며 이 중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2681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4만3296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4시간 전보다 2명 늘어난 50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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