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삼양식품·냉동과 간편식 개발 위해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21-06-09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S리테일은 삼양식품·삼양냉동과 차별화된 상품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삼양식품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진종기 삼양식품 대표이사, 배대운 삼양냉동 대표이사, 안병훈 GS리테일기획MD부문장(상무)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각광받는 냉동간편식 카테고리 상품 출시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1월 공동 개발해 출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은 '유어스 슈넬치킨'에 이어 하반기까지 10여 종의 차별화 냉동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은 "대한민국 식품의 역사를 이끌어온 삼양식품ž삼양냉동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