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교직원과 수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여식에서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자랑스런 경복인으로 선정, 우당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복지행정과 2008년 졸업생이다.
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차동준 AI서비스경영과, 문희숙 시각디자인과, 양경희 물리치료과 교수가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학교 명예를 빛낸 이철영 의장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29년 강건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헌신한 수상자들과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창조, 기업가적 역량과 미래지향적 통찰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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