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 주가 16%↑...본격 시동 건 윤석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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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6-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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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익큐브 주가가 장초반부터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원익큐브는 전일대비 16.52%(960원) 상승한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큐브 시가총액은 238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익큐브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 중 하나다. 

지난 1일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4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로 윤 전 총장이 27.3%를 기록했다. 

이는 27.5%를 기록해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불과 0.2%포인트 차이였다.

다만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45.1%, 이 지사가 41.4%로 3.6%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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