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떨어진 1107.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중앙은행)가 2022년 말까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강세를 막았다. 이날 환율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초유의 대대대행 체제에 강달러까지…환율 15원 급등KDI "환율, 1500원으로 오르면 물가상승률 최대 0.24%포인트 상승" 하나은행 외환담당 관계자는 “곧 미국의 6월 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이고,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5월 고용보고서도 금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 환율 변동성은 다소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동향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이해진-트럼프 주니어 회동 'AI 관련 논의' 네이버,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 운영…'부정행위 방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