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한미 회담 후속 조치 차질 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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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1-05-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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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괄·호혜적 동맹 격상 평가…P4G 준비 상황도 점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27일 한·미 정상회담의 분야별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한미동맹이 과거의 안보동맹 차원을 넘어 포괄적·호혜적 글로벌 동맹으로 격상된 데 대해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오는 30일부터 이틀 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재외국민 보호 및 지원과 함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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