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너비스 주가 15%↑...이란 핵합의 회의론 제기되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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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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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앙에너비스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일대비 15.48%(2500원) 상승한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 시가총액은 116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3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47달러(+3.9%) 오른 배럴당 6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3.07% 급등한 68.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7월 브렌트유는 0.04달러(-0.06%) 내린 68.42달러에 집계됐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제재 해제를 위해 핵합의에 복귀하려는 조짐이 없다고 밝히자 국제유가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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