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임직원 심리상담 비대면으로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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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5-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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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사내 심리상담 복지 프로그램인 'W-마음힐링'에 비대면 방식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W-마음힐링은 지난 2018년 10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사내 복지 제도다. 현재까지 약 500회 이상 진행됐다. 심리 상담은 회당 50분씩 연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 전액을 위메프에서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가 커 이번에 전화와 채팅, 두 가지 비대면 상담 방식을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다는 게 위메프 측의 설명이다. 기존에는 심리상담 센터에 직접 방문해 1대1 대면 방식으로만 상담을 진행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상담 방식을 추가로 도입해 복지 활용률을 높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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