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가 5%; 대만 SPL과 3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수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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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5-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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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오전 11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3%(1600원)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조5629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167위다.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반도체는 14일 대만 후공정업체 SPIL(Siliconware Precision Industries Co.Ltd)과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 대비 1.36%에 해당한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1일에도 SPIL과 117억8143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4.5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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